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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만 오랜만에 방에서 책도 읽어보고..
맨날시간 없다는 이유로 언제 보지 언제 하지 했는데..
오늘은 그냥 자연스레 책을 집어본다.
나를 어른으로 성장시켜줄 책.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이렇게 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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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은 그만두었지만...
새로운걸 배워볼생각이다.
구경도 많이 다니고. 그래서 전주도 다녀왔고.
비즈공예에 눈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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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회사가면 또 바쁜일상이겠지..
잠도 안오고 .
이게 월요병이 시작될려고 되는 징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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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똑같고 평범한 일상이지만
매일 먼가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는지 모른다.
인생자체가 배움일테니까.
낼이면 조금더 성숙하고 철이 들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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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고 혼자 감성에 젖어 이런저런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