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털털걸으며 컵6개와 쟁반을 들고 더위를 먹으며 

회사에 왔다. 

누가 하라고 한것도 아니다. 

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생각할뿐.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자료를 타이핑하는데 아직 한참이나 많이 남았다. 

업무시간에 해도 무리가 있어서. 

토요날 ... 

지난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나와서 타이핑 중이다. 

근데 이번주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라디오라고 들을려고 했더니 스피커가 없어서 .. 

다음주에 스피커 연결해달라고해야지... ㅠ 

 

너무 졸려서 잠시 알라딘에 빼꼼 내밀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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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1-08-27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5일 근무인데 오늘도 일하신거에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전 오늘 아이들이랑 동네 뒷산에 올라가서 한참 놀다가 왔거든요.
날은 덥지만 실비님 힘내세요.^^

실비 2011-08-28 16:04   좋아요 0 | URL
오... 더운날 땀도 내셨겠어욤.
그래도 산에 올라가니 시원하고 좋지욤 ?^^

프레이야 2011-08-28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 일 시작하신 거네요.
모쪼록 쓸쓸함이 없길 바래요.^^

실비 2011-08-28 16:05   좋아요 0 | URL
쓸쓸함... 이란 단어가 낯설지가 않네요. ㅎㅎㅎ
알고 계시는거죠?
이제 멘트를 좀 바꿀까바욤 ^^

마녀고양이 2011-08-28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일 잘 끝내셨나요? 오늘은
달콤한 휴식을 좀 취하고 계실지 모르겠어요.

오늘 날씨 아주 좋은데요, 가을의 초입답게 하늘이 높아요.
회사 생활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실비 2011-08-28 16:06   좋아요 0 | URL
어제 끝나고 기분전환도 하고 왔지욤..
비 온다더니
비도 안오고 완전 여름이네욤..

땀 흘리며 수세미 만들고 있지욤. ㅎㅎㅎ
이제 더이상 나쁜일은 없을거라 믿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