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털털걸으며 컵6개와 쟁반을 들고 더위를 먹으며
회사에 왔다.
누가 하라고 한것도 아니다.
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생각할뿐.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자료를 타이핑하는데 아직 한참이나 많이 남았다.
업무시간에 해도 무리가 있어서.
토요날 ...
지난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나와서 타이핑 중이다.
근데 이번주는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라디오라고 들을려고 했더니 스피커가 없어서 ..
다음주에 스피커 연결해달라고해야지... ㅠ
너무 졸려서 잠시 알라딘에 빼꼼 내밀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