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큰일(?)을 치루고.
이제 한시름을 덜은듯 하다...
이제 새로운 일을 찾을때다.
월요일날 이력서 다시 조금 수정작성하고
새벽에 이력서를 몇군데 넣었다.
어떤데는 나이가 걸린다.
나이가 최대 나보다 한살어린사람까지 본다.
그래도 우선 넣고 보자.
새벽 늦게까지 이력서 넣고 자고 아침밥먹고 부시시하는데
전화가 왔다. 면접보라고오라고
솔직히 난 생각치도 못했다.
내가 했던분야가 아니라서.
시간이 너무 촉박한관계로
잘안타는 택시를 타고 급하게 갔다.
몇가지 물어보고. 솔직히 난 대답했다.
예전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나왔다고 밥먹을 시간을 없을정도로.
바로 일 가능하냐고 하는거다 .
연봉은 어차피 초봉으로 생각하고 많이 바라진 못하고 있다.
경력이 쌓으면 나중에라도 일할수있는거라.
그렇게 생각하고있다.
면접보고 밥먹고 친구랑 그분하고 이야기 하고 생각하고.
그 담날 일하기로 했다.
근데 완전 말을 하면 말은하는데 하나도 알아듣지 못한다.
완전 신세계다.
알아야 질문을 할텐데 전혀 모르겠고..
이왕 한거 잘해보자.
힘내서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