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쫓을려면 고통이 따르고 

몸 생각하자니  너무 성의없어 보이고 

 

그래도 따뜻한게 짱이여요.. 

 

오늘은 올겨울 첨으로 롱코트를 입었지요. 

확실히 몸을 감싸주니 따뜻하네욤 ^^ 

길어서 좀 걸을때 닿는거 빼고 옷에 무게가 조금 나가는거 빼고 좋네요.  

 낼도 롱코트를 입고 나가야지..=_= 

내몸은 내가 알아서 챙기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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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9-12-10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래서 맨날 잠바;;;;;;

실비 2009-12-11 00:33   좋아요 0 | URL
모양은 별로 안이쁜데 항상 입는 옷이있지요. 겨울캐쥬얼코트?
5년됐나.. 편한게 좋은거 같아욤. ㅎ

BRINY 2009-12-10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롱코트 입는 사람이 없긴하네요. 그래도 내 몸 건강이 최고!

실비 2009-12-11 00:34   좋아요 0 | URL
오늘은 몇명 보이더라구여. ㅎㅎ
괜히 유심히 살펴보곤 했지요. ㅎㅎ

울보 2009-12-10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도 롱코트에 미니스커트 입고 롱부츠 신고 다니고 싶어요,,
이젠 안되겠지요 나이생각을 한다면,,

실비 2009-12-11 00:38   좋아요 0 | URL
울보님 괜찮아욤~
요새 나이 신경안쓰고 잘 꾸미고 다니는데요~
당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이제와서야 저도 조금씩 드러내기도 하는데
왜 스무살에는왜 못그랬을까 하면서 아쉽더라구염~

무스탕 2009-12-10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맨날 롱패딩.. 추우면 속에 가디건 하나 더 입고 따시면 벗고 그런 간단 패션이에요.
더 추워야 롱오리(응? 롱오리? +_+)를 꺼내 입을텐데 말입니다.
하여간 저도 아무개님처렁 엉덩이가 덮이지 않으면 불안해요;;;

실비 2009-12-11 00:40   좋아요 0 | URL
요새 패딩이 유행이에욤
동생도 패딩 사입더라구여
저도 패딩 하나 사고싶었는데..
제가 원하는게 찾기가 어렵더라구여
모자에 털 없는것. 길이가.. 엉덩이가 조금위거나 엉덩이가 까지오는거.
역시 이쁘면 좋겠지만 따뜻한게 좋은거 같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