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김없이 6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벌써 세번째날이다....
아침은 먹어야지,, 매일 같은 음식이긴 하지만,,
호텔금액에 포함된 거라 먹어두면 된다라는 생각에~
꼭 먹고 다녔다는... ㅋㅋ
배불리 먹어서 그런지 군것질도 별로 안한것 같다..

호텔 로비
진짜 큰 잉어인가? 하여튼 정말 크다...
연못도 있고,, 좋다,,,
그래도 둘째날보다 아침이 좀 쌀쌀하다..

화사하게
아침에 호텔 구경 간단히 하고...

미카타역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나?
암튼 배용준,최지우 사진을 보니,, 왠지 반가움.
시부야에서도 봤을때랑 또 틀려서 한장!!!

미카타역

지브리 박물관으로 가는 버스 정류소~
갈때는 도보, 미타카역으로 올때는 버스를 타고~

거리가 깨끗하고 조용하다.

지브리 가는길


구름없는 맑은 하늘~

시골풍경을 연상케하는 골목

안타고 걸어가는 중이라
지나가는것을 후다닥 찍었다.

지브리 팻말


지브리 외관
안에는 찍을수 없기때문에.. 마음속으로 간직하고왔다.
안에 정말 사진을 못찍는다는게 안타까울뿐...

천공의성 랴퓨타를 보면 나오는 로봇모형~
지브리박물관에는 사진 촬영을 못하게 되어있어서
옥상은 찍을수 있기에 얼른 한컷!

위에 있긴한데..
이거 이름을 모라고하는거더라;;;

내려단 본 모습

토토로와 함께

이야~
직업병이다~
그렇게 찾았는데
드디어 발견.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그런느낌?!
이제 다른곳으로 Go

참 친절하게도
한국말로 설명이 잘되어있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저거 슈크림빵에다가 딸기 올린거 저것도 먹을거 그랬다.
그냥 모찌하나 사먹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하루종일 탈줄알고
하루정액권 끊었는데
한번 타고 걸어다녔다.... 아깝게.. ㅠ_ㅠ
오다이바 가는길

오다이바로 넘어가기 위해 탄 유리카모메,,
유리카모메에서 본 레인보우브릿지외~~

SMAP X SMAP가 방송되는 후지TV 본사~

왠지 한가로움이 느껴지는...
자유의여신상

돈까츠 맛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다. ㅡ_ㅡ
따뜻한 녹차 나오공~
그래도잘 먹고나왔다~


오다이바 풍경들,,

비너스포트

시간에 따라 변하는 색깔
참 이뻤다.

천장과 함께 유명한 분수~

관람차 좀있따가 어두어지면 탈려고 대기중

스티커사진 찍는거 안에서 발견!
선 찍어는데 사진이 안나와서 한참 헤맸음.ㅎ
바로 반대편에서 사진 손볼수있게 되어있는
우리랑 다른시스템
하여튼 찍었으니까. ^^

멀리서 부터 보이는 관람차 타러 갑니다~

올라갈때 ...조금씩 무서워지는중~
솔직히 내려가니까 조금 안심.
가장 위일때 바람도 많이 불고 많이 흔들려서 너무 놀랬다.
ㅠ_ㅠ

내부

공주풍- 맘에 불들어오니 더 이쁘다..

오다이바에서 숙소로 가는중간에 갈아타는
요요기역 부근~ 철도

뜻하지 않게 잘 못나가서
그냥 돌고가자고였는데
서점 발견!
이게 웬 횅재야!
여기서 직원한테 말 두번 붙여봄.ㅎㅎ

피곤도 하고
근처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와서먹다.
떡은 반은 실망. ㅠ
그냥 쌀떡이고 단건 너무 달고. ㅠ

TV광고가 하도 화려해서 찍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여자주인공이다
아라시도 찍혔고.ㅎㅎ

낮에 제대로 못찍어서 찰칵
표가 정말 신기함.
필름인데
토토로 필름이면 얼마나 좋을까!
종류가 무지 많은거 같다.

Suica 영수증

마지막이라고 다 먹고 치우자고해서 먹었는데
푸딩은 진작샀는데 이제야 먹다니
정말 맛있음.+_+
이럴줄알았음 맨날 사먹었을텐데. ㅠ
미니어쳐 맥주는 좋아~
떡은 모양이 이뻐서 좀 다를줄알았는데
그냥 우리나라 쌀떡.
가기전날 마지막밤이니 먹는거 다 먹고 치우자는 쪽이라.. 먹어댔다.
아무래도 군것질은 많이 안해서.. 그게 조금 아쉬운듯하다.
이날도 피곤함에 몸을 맡겨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