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고 이야기 하는것은 잘 생각하면 어려운일이다.

이야기가 잘통하면 다행이지만 아니면 진땀이 난다.

몇번 안봐도 편하게 이야기 할수있는건 흔하지 않는일이다.

내 나이가 적은편이 아니라 가볍게 보기도 그렇고 너무 깊게 보기도 어려운

어중간 나이

뒤숭숭해서 잠이나 잘 올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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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0-07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 보셧나요?

실비 2007-10-07 01:01   좋아요 0 | URL
선 아니여요^^
아까 미용실에서.

세실 2007-10-07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결혼하고 아줌마가 되면 어려울게 없답니다.
그 나이때 겪는 일이예요..넘 심난해하지 마세요.
오늘도 날씨가 화창합니다. 아 올 가을엔 우리 실비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들려주심 좋겠어요.

실비 2007-10-09 00:40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제가 좀 서툴러서 그런가봅니다.
좋은일 생길지 안생길지 미지수네요.^^;

하늘바람 2007-10-08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정도 맘에 있으신 건가요? 그래서 뒤숭숭이신건지

실비 2007-10-09 00:41   좋아요 0 | URL
그런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답이 안나와서 모르겠습니다.ㅠ

미설 2007-10-08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아직도 어려워요(세실님 같은 내공은 언제쯤 쌓이는건지..)
잠은 잘 이루셨는지요..

실비 2007-10-09 00:41   좋아요 0 | URL
잠은 생각보다 잘 못자는거 같아요
지금은 맘은 비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