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말인데 정말 돈도 없고 살건 있는데 빈곤하게 있었는데

뜻하진 않은 머니가 생겼고 문화상품권도 3만원이나 생겼다.

역시 때가 되면 도와주시는지.. 적절한 시기에

뜻하지 않게 선물같이 생겨버렸다.

그래 죽은란 법은 없어.

살수 있어!

아자!

우선 머니는 조금 쓰고 통장에 반정도는 넣어두었다.

문화상품권도 클렌징폼이 없어 우선 급한대로 썼다.

이젠 아껴써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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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2-3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돈이 필요한테 주머니에는 돈이 없을 때 갑자기 생기는 돈, 정말 그 즐거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모를겁니다. 저도 대학때 몇 번 실비님이 겪었던 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을 하면 추억거리었네요.

세실 2006-12-31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실비님. 아자 아자. 기분 좋은 연말이네요. 힘 내시고, 새해엔 부자 되시길~~

미미달 2006-12-3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그럴 때 기분 좋지요.
그래서 전 일부러 복권 당첨 마다합니다. ㅋㅋㅋㅋ
한 번 당첨되고 나면 좀처럼 이 큰 기쁨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지요

실비 2006-12-31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께서도 몇번 경험해보셨군요.. 이번처럼 절실했던적은 없었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생기니 좋더라구여.. 이런일이 자주 있는것도 아니여서 그런가봐요^^
세실님 이런일도 생기고 ㅎㅎ 내년엔 운이 좋으려나봐요^^
미미달님 그렇군요. 히히 미미달님 내년새해 운수대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