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4-09-25  

한가위잖아요?
cㅏ┗ㅣ⊙ㅓㅣ┓ㅓㅣ
z ■

▲◎ㅓ◐ㅂ┃◎┓Boa~ⓞ
ㅗ ┳ ━ ㄹ /               ㅛ
/ ㄴ ㄹ/ * ★
☆ ♥ / * / *
 
 
메시지 2004-09-29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글은 대충 소원을 빌어보라는 말씀이시죠? 보통 세가지씩 들어주던데...
 


비로그인 2004-08-30  

어쿠쿠..삭신이야, 메시지님아~
아, 이거 울덜이 일케 바쁘게 살아서야 쓰겄소?
메시지님이나 우주님이나 내나 거, 숨 좀 돌리고 일합시다. 휴우~
암튼, 여름이 가고 있으요.
메시지님의 귀환을 손꼽아 지둘리는 '크레파스로 그린 풍경'의 충견, 복돌 올림.
 
 
메시지 2004-09-01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수능이 지나면 잠시 숨을 돌릴 듯 싶네요. 복돌이님, 그리고 우주님을 포함해서 바쁘게 지내시는 모든 분들이 다 좋은 결실을 얻기바래요.
 


비로그인 2004-08-20  

메시지님, 복돌이 늦은 밤, 문안 여쭙습니다..
메시지님, 가내 두루 평안하셨는지요?
좀 까불고 싶은데 기운이 없고 머릿속이 하얘져서 고만 까불겠쑴돠.
전 목이 쉬었고 많이 아파요. 그래도 부정확한 발음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재차 또 칼칼한 목에 힘을 주고, 그렇게 성대결절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할 정도로 목을 심하게 혹사하고서야 겨우 하루일을 끝냈습니다...
메시지님,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서 울고 싶어요. 예상했고 경험했던 일이었지만 하루종일 혼을 빼놓을 정도로 바쁜 일과에 치이는 삶..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세상을 내려다보는 느낌이에요. 사는 게 어수선하고 몹시 어지러워요. 암튼 뭐, 이제 좀 나아지겠죠. 생존 때문에 억지로 몸을 둥글려 틀에 맞추어 살려하니 조금은 무리가 따르는 듯 해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겠죠, 뭐..
 
 
메시지 2004-08-21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 힘들어서 울고 싶으신 날은 우세요. 그리고 틈나시는대로 쉬세요. 빨리 지치신 몸과 마음이 회복되시길....
 


하얀마녀 2004-08-18  

안녕하세요
많이 마주쳤는데 인사도 못 드리고, 인사드리러 가야 하는데 생각만 하면서도 시간만 속절없이 흘려보내고 이제서야 찾아뵙습니다. 예상 하고 왔지만 메시지님 글도 보통이 아니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__)
 
 
메시지 2004-08-19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다녀가시는군요. 마씨패밀리의 일화가 먼저 떠오르네요. 서재탐방을 다니면서 많이 뵈어서그런지 낯선 길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난 기분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저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런데 제 글이 보통이 아니라면 곱배기라는 말씀이신가요.^^*
 


코코죠 2004-08-18  

메시지님 메시지님
메시지님 메시지님, 오즈마의 유일한 메시지님, 있잖아요 그 동안 멍든사과님한테 마태우스님이랑 하얀마녀님이랑 다 가버리고 저 진자 외로웠어요 엉엉 징징 훌쩍훌쩍. 그래서 메시지님 휴가 끝나기만 기다렸다지요. 돌아오셔서 기뻐요 와락 부비부비
 
 
메시지 2004-08-18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가워요. "와락 부비부비(?) " 이건 어떻게 하는거지? 내가 서재수업시간에 좀 졸았거든.<박신양 버전으로 읽어주세요> 몇번 보기만 했을뿐 직접 해본적이 없는 낯선 행위지만 저도 와락 부비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