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4-08-18  

안녕하세요
많이 마주쳤는데 인사도 못 드리고, 인사드리러 가야 하는데 생각만 하면서도 시간만 속절없이 흘려보내고 이제서야 찾아뵙습니다. 예상 하고 왔지만 메시지님 글도 보통이 아니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__)
 
 
메시지 2004-08-19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다녀가시는군요. 마씨패밀리의 일화가 먼저 떠오르네요. 서재탐방을 다니면서 많이 뵈어서그런지 낯선 길에서 우연히 친구를 만난 기분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저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런데 제 글이 보통이 아니라면 곱배기라는 말씀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