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쯤 한번 깨었다가 다시 잠들어 9시 넘어서 일어났다.

 아침 시켜다 먹었다.

 12시 거의 다 되어 나와서 곧 서울로 출발.

 집에 가서 다시 자고 싶단다.

 워커힐 커피숍에 가서 커피 마시고 이야기 했다.

 YG 아빠가 바람났다고. 어제 전화 통화로 알았다고.

 51살된 다방 주인이라고. 관계가 깊은 모양이라고.

 그런일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단다.

 모든것을 다 알아버리면 새로운 상대를 찾고 싶은거라고.

 KHD씨가 바람 피우면 은근하게 피울거란다. 그 성격에.

 나하고 좀 더 있어달라고 투정 부렸어도 가야겠단다.

 집도 궁금하고 피곤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화내지 말라고. 화내면 못 간다고. 2시넘어서 집에 도착.

*빨래 하고 저녁 지어서 아이들 먹이고 T.V 보고.

 

*아침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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