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상 한꺼번에 책을 사다보니 오히려 재정압박 탓에 한 책을 계속 미루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 책들이 애초에 별볼 일 없다면 다행이지만 때로는 참 좋은 책이어서 잊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이렇게 따로 챙겨둬본다. 이 책을 앞으로 어찌해야할까. 한권씩 사들이게 될지 어떨지. 좋은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버리는 것도 참 난감한 일이기에.
 | 꿈엔들 잊힐리야 - 중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04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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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엔들 잊힐리야 - 하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04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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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편- 그 황홀한 죽음의 기록
마틴 부스 지음, 오희섭 옮김 / 수막새 / 2004년 10월
21,000원 → 18,9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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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멋대로 출판사 랜덤하우스
베네트 서프 지음, 정혜진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4년 8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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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귀고리 소녀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양선아 옮김 / 강 / 2003년 8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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