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꿀라 2007-08-14  

오늘에서야 방명록에 있는 발바닥님의 글을 봤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딸을 얻으셔서 더욱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여은이 얻고 한때는 너무 기뻐서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지금 발바닥님의 기쁜 마음 잘 알지요. 지금은 여은이 커가는 모습보면서 또한 재미를 느낀답니다. 이젠 발바닥님의 따님이 조금씩 옹아리하면서 커가는 모습을 볼 땐 더욱 사랑스러워질겁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젠 발바닥님의 퇴근이 조금 빨라지시겠네요.^^

더운 여름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발바닥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외로운 발바닥 2007-08-16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감사합니다, 산타님. 어제 아내가 출생신고를 했답니다.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시간이 참 잘 가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
퇴근은 일찍하고 싶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산타님도 행복하고 뜻깊은 광복절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