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2006-06-05  

외로운 발바닥님
휴가 잘 보내고 계시지요??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부랴 부랴 알라딘 봐가며 집안일을 마무리 하고 외출준비를 하고 보니 그래도 여유 시간이 남니다..ㅎㅎ 월요일은 항상 손길도 바쁘고 맘도 바쁘지만 알라딘 봐가며 즐겁게 하다 보니 집안일이 더 빠르게 해결 되는 것 같아요.. 바람 시원하지만 나가면 더울까 겁먹으며..밖을 내다 보니 푸른 잎들이 너무나 이쁨니다.. 맛난 점심 드시고, 오늘도 즐겁게 잘 지내시길^^&.
 
 
외로운 발바닥 2006-06-05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빈둥빈둥대도 하루는 정말 빨리가네요. 하루종일 한 것이라고는 빈둥대다 밥먹고 방바닥 청소에 설거지 뿐이라니...저도 결혼하면 배꽃님처럼 집안일에도 능숙해져야 할텐데 점점 게을러 지는 것 같아 큰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