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한국 보고서
IBM BCS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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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인 한국의 혁신수준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성 제시.  

개인 기업, 정부 , 공공부문의 총체적인 인식 부족 문제 지적 .  

협업 , 네트워크 구성의 중요성 -> 개인차원에서의 혁신전략 및 혁신의 방향성보다도 네트워킹하고 시스템으로 구성해 나가는 것이 혁신의 생명력이나 경쟁력을 부여.  

이명박 정부의 경제혁신, 실용구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음 -> 요건 무슨 얘긴지 잘 모르겠음.  

규제, 중복, 협력부족 , 협업불가 => 투자대비 효과, 성과가 나오지 않음 : 포지셔닝 트랩.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방향성에 대한 제언 .  

 - 소프트 , 지적재산권등의 중요성 강조 .   

 - 기술혁신의 단계에서 단순히    R&D만이 아니라 , 다양한 부분의 협력과 지식의 총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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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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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대한 태도,목표,  visiond에 대한 되새김.  

-성공의 위대한 비밀은 무엇인가 ? 성고의 비밀이기도 , 행복의 위대한 비밀이기도 한   시크릿을 찾아가는 과정들의 표현 . 

-긍정하기 , 자기삶을 긍정하고 감사해 할 줄아는 것이 풍요로워지는 지름길이라고 함.  

- 수많은 사람이 기본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붕해지고 삶을 풍요롭게 영위하게 되었다.수많은 성공인과 부자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는 것. 

-우주는 양자역학에 의해 지배되고 이러한 에너지의 법칙에 다라 우리는 우리의 주파수대를 긍정의 주파수, 원하는 방향으로의 주파수 , 가능성의 주파수대로 맞춰서 생각하고 사고하면 모든것이 뜻대로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  

- 소망하고 원하는 것을 상상하고 , 상상의 상황에 맞게 행동하고  그 강한 기대심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 자기스스로 믿고 존중하라  

- 자기 최면에 대한 얘기와 비슷한 내용들이다, 최근에는 긍정이 심리학에 대한 책들과 글들이  난무하는 정도인데 , 거꾸로 긍정이 모든것을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반대의 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단지 긍정의 심리를 갖는다고 모든것이 술술풀릴것처럼 낙관하는 것은 허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일면 맞는 말인것 같다.  

진실을 보는 눈을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하고 그런 노력으로 다져진 사람만이 긍정의   힘이 발휘되지 않을까 ?  

긍정의 태도, 심리를 만들기 이전에 자신의 올바로 선 가치관을 가져야만 세상에 의미있는 존재로 살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책을 꼭 읽으면서 드는생각 , 누구나 다 아는 얘기가 많네 문제는 스스로 사고하고 되새겨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마음 다잡는 효과가 이런책의 역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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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금맥
마크 파버 지음, 구홍표.이현숙 옮김 / 필맥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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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체의 운동은 계산할 수 있지만 사람의 광기는 계산할 수 없다  -본문중 ,아이작 뉴턴- 

  투기광풍에 대한 판단의 어려움을 파버의 비유로 표현.  

  투기적 시장은 최고의 매도기회이기에 투기적 시장 , 즉 투자자의 광풍으 시기를 판단해야  하나 그 판단의 시점, 기준을 찾기가 어렵다.  

 * 채권투자의 기회  

 곤경에 빠진 ( 급격한 위기) 국가나 기업의 채권은 위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 쿠바, 북한) 

 -> 지금의 그리스는 어떨까?  

 1차상품의 가격 상승 지속 -> 러시아 등이 치대 수혜국 , 이미 진행중... 

인플레이션은 상대적인 자산 저평가 상태를 말한다. -> 통화가치를 하락 ( 환율상승, 급격한 평가절하를 동반)   

 -> 인플레이션이 통화가치 하락의 원인인가?

 -> 통확치 하락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인가?  

2011년 5월30일 마크파버의 저서의 경제위기나 투기적인 현상 , 그리고 금융현상들이 아직도 지속되거나 반복되고 있는 느낌이다. 농산물, 자원전쟁,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등.   

현상을 바라보는 혜안이 부럽다.  

역사적인 투기와 투자의 열풍들을 분석하고 현재의 아시아 시장의 성장을 예견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의 중요 생산품인 각국의 1차상품의 가격상승을 예견하며 중국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반면에 중국의 성장으로 기존의 발전되 아시아 국가인 일본,한국,대만등의 변화된 위상이나 상활을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 신흥경제의 성장은 또 달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변혁기의 기회는 항상 존재함을 보여 주고 있다. 큰 틀에서의 경제 변화, 경제 상화 인식에 도움이 될 만한 저서이며, 서문의 파버의 말처럼 긴 호흡 , 큰 승부를 하는 투자를 해야한다 . 국내에섣 전체적인 경기 상황 및 흐름을 일고 여유있는 시간과 호흡으로 투자의 길에 나서야 한다 . 넓은 시각으로 경제상황을 읽게되면, 손실과 실패로부터 멀어지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시간에 투자하라는 격언처럼 , 긴 호흡과 긴 흐름을 타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지속적인 경기의 흐름이나 변동에 대한 관심만 있으면, 긴 시간으로 시장상황의 흐름을 읽는 것은 일반인들도 가능하리라. 그리고 일반인의 스스로의 원칙지키기가 무엇보다 중요한다.  

투자에 있어서도 석학들의 분석이나 대 투자가들의 투자격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에 맞는  투자습과과 원칙 만들기 그리고 그 원칙을 꼭 지키기가 투자에 성공는 최선의 지름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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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백만장자 - 적게 일하고 인생을 두 배로 즐기는
마크 피셔 지음, 신윤경 옮김 / 밀리언하우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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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방향성에 대한 숙고의 시간을 필요로 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기회를 나에게 던져준 책이다.  

나에게 행복이나 다른 삶의 가치가 정의되어 있다면  단기적인 목표나 행복에 대한 방향성이 설텐데... 아직 자는 천민자본주의의 테두리에서 치장하고 과시욕을 미련없이 버리지 못하는  정신무장 상태이며, 그 틀에서 게으른 행복한 백만장자를 머리로만 꿈꾸는 소시민으로 살아가고 있다.   

진정한 자유는 과연 경제적인 속박에서 자유로와야만 담보되는 것일까. 기회는 경제적인 여유와  대체로 비례하고 있는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자유나 행복을 단정해버린다면 복잡다단한 우리의 인생이 너무 단조롭고 기계적인 것은 아닐까 ?  

  내가 백만장자의 꿈과 거리가 먼  인생을 살고 있어서 변명거리를 찾고 있는 걸까.  

나는 정말 부자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가 ? 아니면 나는 얼마나 돈에 초연할 있는 삶의 가치들을 만들어가고 생각하고 단련하면 살고 있는가?  

백만장자이전에 자신의 삶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 인생이 다른 많은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이며 다른 가치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많은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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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 유럽과 아시아를 품은 제국의 도시
존 프릴리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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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으로 책읽는 습관을 만들어 보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부터 그냥 노트에 갈겨놓은   글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막상 정리하려고 보니 2007년도부터  독후감이라도 쓰고, 1주일에 책 한권씩 읽는 습관을 만들기로  한 것 같다. 첫 책이 이 책은 아닐진대 어쨋든 독후노트의 첫 장은 어쨋든 이 책부터 시작하고 있다. 온라인시대에 책을 읽고 독후를 남기는 일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손으로 정리를 했었는데 최근의 SNS등으로 온라인 소통공간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 같아서 이전의 나의 독서후 소감과 느낌을 정리도 해 볼겸, 온라인상의 소통공간에서 소통하기 시작하는 작은 시작을 해볼겸 독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독후감을 마구 갈겨놓은 것이라 이렇게 정리를 해보면서 다시한면 독후기를 정돈도 해볼 생각도 갖게된다. 마음의 정리도 같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수량이 꽤 되어서 하루에 한 권씩  정리를 해볼 요량인데 그래도 상당히 걸릴것 같다 . 시간나는대로 하면 올해 안에는 정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쉽다.  

 2007년 11월 부터 쓰기 시작한 독후감이다.  

아래  

 이스탄불의 역사 기행서이자 주요 유적(건물위주)에 대한 시계열적인 설명서로 유익한 책인것  같다 . 이슬람 문화관련 용어의 생소함과 건축물에 대한 설명이 많아 자세한 설명과 세밀한 묘사에도 기본적으로 사전적인 지시기 전무한 관계로 머릿속에 그림이 잘 ㄱ려지지 않고 이해가  어려운 책이다.  

아들과 함께 역사 체험 여행의 한 주요국가로 하나인 터키 잇탄불에 대한 첫 체험서적이다. 한 번더 숙독시에는 조금 더 친근해져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과 함께 서양문화 위주의 편식증에 걸린 우리 사회의 단편이 나한테도 이런 영향이 있는 구나 하는 생가고 해본다. 이슬람 문화에 대한 거리감이 바로 이런것이다. 생소함...  

언제쯤 아들과 아내와 함께 이스탄불의 유수한 모스크와  동서양의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운 역사도시를 방문해 볼 수 있을까 .? 이런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두세번쯤 읽고 나면 모스크에 대한 인상적인 부분은 기억에 남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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