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를 읽으면 동기부여가 되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또한 간접적으로 성공한 사람의 삶을 통해 배울점이 많다. 이 책을 통해 기업경영에 대한 철학과 돈을 벌어서 어떻게 쓰는게 좋을지를 배울 수 있다. 저자가 말하듯이 성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열심히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하다보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어떠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만시간 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만시간를 인내를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성공하기기 쉽지 않은 듯 싶다. 나에게 만시간은 독서가 아닐까 싶다. 저자는 인터넷 붐이 일기 시작하는 1993년에 자일랜을 창업하여 3년만에 나스닥에 상장시켰다. 창업 5년만에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하였고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에 20억 달러에 매각했다. 99년에 우리 돈으로 2조원 정도면 엄청난 규모다. 저 정도 회사를 키우기 위해서는 정말 혼을 바쳐서 일을 했을 것 같다. IT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롤 모델이 되는 사람이 스티브 김이다. 나도 저자처럼 많은 돈을 벌어 멋지게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