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자체에서 이 책의 주제를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야구에서 경영을 배우자는 얘기다. 야구와 도대체 경영이 무슨 관계가 있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야구의 각각의 4개의 베이스를 주제를 잡아 설명하고 있다. PART 1 1루 진출 운영 관리 PART 2 2루 진출 인력 관리 PART 3 3루 진출 자기 관리 PART 4 홈 밟기 변화 관리 야구의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의 예를 통해 각각의 주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너무 산만하게 예가 많아서 그런지 흐름을 좀 잡기가 힘든 부분도 있었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 책을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프리미어리그 경영학 이었다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야구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라도 있어야 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스포츠에도 많은 경영 기법들이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이 책은 야구에 초점을 맞춘 것이 다를 뿐이다. 야구의 구단 운영과 선수 관리 방법, 변화관리에 대한 부분과 기업경영과 유사한 부분들의 예를 많이 볼수가 있다. 경영이라는 다소 어려운 부분을 야구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도 좋았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너무 많은 예시가 나와라 그런지 좀 책이 산만한게 흠이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야구를 통해 경영학을 쉽게 배울 수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 스포츠를 통해 경영학을 배우기 원하는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따라잡을 수 없는 변화를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마라. 지금까지 잘 통하지 않았거나 이전 상황과는 맞지 않았던 여러 아이디어들을 잘 걸러 내라. 새로운 환경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