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스웨터>를 리뷰해주세요.
블루 스웨터 - 부유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 사이에 다리 놓기
재클린 노보그라츠 지음, 김훈 옮김 / 이른아침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세상에는 숭고한 목적을 가지고 남을 위해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의 저자 재클린 노보그라츠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사람들이 당면한 문제들과 그 사람들을 어떤식으로 돕고 있는지도 알 수 있었다.    

이책에서 저자는 가난한 이들을 도우려고 아프리카에 직접 뛰어들고 단순한 기부만 가지고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자생할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다. 

 세상은 모두 하나로 이어져 있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작은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작은 선이 모여 세상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다. 

나같은 범인이 많은 것을 저자처럼 할수는 없을 것이다. 작은 물질이나마 도울 수 있는 그런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저자를 통해 어떻게 사람을 도울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은 결국에는 자신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의 물질을 조금만이라도 나누며 살아야 겠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진정으로 돕는 삶의 의미를 일깨우게 해준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마음이 따뜻한 모든 이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선한 일을 하고 다른 이들을 섬기면서도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도전해야 할 과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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