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 시장 상품 인간을 거부하고 쓸모 있는 실업을 할 권리
이반 일리치 지음, 허택 옮김 / 느린걸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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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실업. 실업의 문제를 푸는 또 다른 상상이다. 일리치는 임노동에 포박된 인질 신세를 벗어나서 품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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