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야 마침내 나온,
한국 정식 출판본 《아키라(AKIRA)》
아직 사지 않길 잘했다고 해야 하나. 으휴.
민음사. 세미콜론.
최근 몇 년동안 민음사 번역물에서 오역이나 매끄럽지 못함이 난무하면서,
늘 크고 작은 사건을 낸다.
문득 궁금해졌다. 민음사의 전반적인 회사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아닐까.
완전 편견이지만, 이문열(의 책)로 강남에 건물을 세운 출판사의 한계?
박맹호 회장도 이젠 총기가 다한 것일까!
소식을 듣자마자 군침 삼키며 시간 문제였던,
한국 정식 출판본 《아키라(AKIRA)》를 도저히 살 수가 없구나.
그 이유를 들어보시라. => http://blog.naver.com/picat8/1905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