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Colbie Caillat.

내가 요즘 완벽하게 빠져 있는 여자. 날 미치게 하는 여자.

 

그 목소리, 그 얼굴, 이 여자, 완벽한 나의 여신. 

(얼굴 긴 여자 내 취향 아닌데, 이 여잔 그것마저 뛰어넘는 마성을!)

 

이 여자라면, 가진 것도 없지만, 내 모든 것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I Do I Do I Do I Do I Do........ Everything she wants!

 

아, 띠바. 넘 멀다. 

 

저스틴 영이 어찌나 부러운지.

전생에 나라를 몇 번이나 구하면 이런 여신을 애인으로!

저스틴 영, 생애 최고의 곗돈을 탔구먼~

 

근거 없는, 후회 섞인 아쉬움이다.

저런 여신이랑 애인할 수 있는 줄 미리 알았다면,

기타 (잘) 치는 남자가 될 걸 그랬어... ㅠ.ㅠ

 

어쨌든, 아름답다. 콜비 카레이.

나의 아름다운 음악 여신님. 

당신이 있어 세상은 아주 극히 드물게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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