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을 공동체'(서울에 핀 마을이라는 꽃)를 향하면서,
내가 바라는 마을의 한 풍경, 그리고 내 마음의 한 풍경.
이런 풍경이 마을 한켠에서 펼쳐진다면 참 좋겠다.
스마트폰 대신 책이라면 더 좋겠고.
아마도, 행복. 셋은 행복해 보인다.
특히, 여자의 다리에 기댄 개의 절묘한 모습.
그것은 어쩌면 행복의 또 다른 모습 혹은 이름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