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엄미숙, 이지연, 이효정, 이훈, 진형근 님.

허술한 나의 커피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고, 잘 따라준,  
당신(들) 각자의 커피, 참 고마웠어요. :)  

그리고, 기대할게요. 

당신 각자의 체온과 이야기를 품은, 
베스트가 아닌 온리의 커피. 저는 그것을 기대합니다. ^^

당신이 찾아내고 깨운 생의 감각이 흘러내린 그 커피를 말이죠! 

 

그 누구도 친구들이 등을 돌릴 때 투덜거리지 말게 하라.
그들은 첫 산들바람에 팔랑이는 나뭇잎처럼 행동할 것이다.
어쨌든 문제가 생기면 커피하우스에 가서 커피 한 잔을 더 마셔라.
 
- 바이런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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