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놀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학교에서 돌아오는 뽀와 만난 비니.

자기 오빠라고 지가 먹던 뿌요 요구르트를 나눠준다. 

요 이쁜 것들..

배꽃...............지니나 뽀는 섬사이님의 글을 통해 나 혼자만의 상상으로 그림을

그려보곤 했었는데 이렇게 귀여운 모습들로 나타났다.

부모는 이런 모습을 보면 너무나 흐뭇하고 아이들을 키우는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하다.

세살 비니와 미래에 일류요리사가 꿈인 뽀..

늘상 서로 보듬어 주며 , 서로 아끼는 맘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며 넉넉한 맘으로 잘 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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