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육뷰 장관을지내시던 문용린 교수의 쓴소리.

나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가 ..생각해 보며

공부 공부 하지는 않는지 나를 돌아본다.

하버드대를 보내고 싶다는 꿈을 꾸며 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아이가 바르게

잘 커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바란다.

무엇이든지 즐겁고 감사한 맘으로..

한가족여덟명이 열한개의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너무 똑똑해서 일까??

그건 아닐것이다..

서로 섬기며 부모의 역활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아이만 행복해서도 안되고 부모만 행복해서도 안된다.

가족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

전혜성 박사님은 아이들을 어떻게 밀어주며 끌어주었는지 들어보며 나도 배우리라..

하지만 내 아이에게는 내 아이의 성품대로 맞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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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10-13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아이들을 위한 책이네요

치유 2006-10-13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_.공원에라도 가고 싶은 날입니다..

치유 2006-10-13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의 달인

배꽃 책방에는..
닉네임 : 배꽃(mail), 마이리스트 : 86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사다가 서재 관리까지 하게됨 .. 너무나 허술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들러주시는 분들께 감사.. 하늘의 축복..모든 분들이 맘껏 누리시길..

마노아님 글 보다가 명예의 전당을 누르니 아는 지기님들이 불숙 불숙 올라오니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퍼다나르는 중에 내것이 떴다..크흐흐흐~~~!

씩씩하니 2006-10-13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를 위한 책...그리하여,,울 아이들을 위한 책........ㅋㅋㅋ

치유 2006-10-13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면서 하는 생각과 덮고 난 생각이 다르다는게 문제랍니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