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내 손은 부드러울 것이고

단풍 수액은 꿀보다 더 유용하게 잘 사용하게 될 것이다.

올 겨울 내 발은 따뜻한 이의 맘만큼이나 따스할게다

결혼 기념일 선물을 또 받아들었다..

이번 결혼 기념일 처럼 행복했던 결혼 기념일이 또 있었던가??

해마다 반지 하나씩을 선물해 주던 남편은 올해는 반지를 안 사주었다..

맘이 변한 것인지..그러나 그게 서운하지가 않았었다..

이렇게 맘 따스한 분들을 많이 알고 지내게 된게 참으로 행복해서 였던것 같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10-12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6-10-12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축하드려요

카페인중독 2006-10-1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 양말 너무 귀여워요...^^

치유 2006-10-12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감사합니다.
카페인 중독님..히힛~

2006-10-15 0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10-17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호호호..님은 어찌 하셔도 이쁘기만 할것 같아요..정말 잘 하셨어요..^^&가끔 님을 위해서도 그렇게 이쁜걸 고르셔야 한답니다..아셨지요?/저까지 덩달아 행복한 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