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을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 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을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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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15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 노래 가을에 들으니 더욱 분위기 있습니다. 요즘 님 덕분에 열심히 싸이로 음악 가져가고 있습니다. 하루동일 음악 들으며 생활하고 있답니다^*^

2006-09-15 0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15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만 들으면 아주 센치해져요.
그래서 글도 쓰고프고 편지도 쓰고 프고 그러죠

똘이맘, 또또맘 2006-09-15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도현 노래 참 좋죠~ 가수가 좋은건지 노래가 좋은건지... 다 좋은건지.

치유 2006-09-15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윤도현님은 어째 노래를 이렇게 가슴 저리게 잘 하시는지..
속삭이신님/그렇지요??모두 천사와 시인이 되는 계절같아요..
하늘바람님/그렇지요?
똘이또또맘님/다 좋은듯합니다..^^_

비자림 2006-09-1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분위기 있는 밤이네요.
님의 음악으로 더 운치있어지는 밤이 되네요. 감사해요, 배꽃님!!!!!!!!

전호인 2006-09-16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이군여. 더군다나 비가 조금씩 내리는 이밤에 가을의 분위기가 더욱 느껴집니다.

치유 2006-09-17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감사합니다..
전호인님..잘 지내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