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페페.
살짝 만져만 주어도 향기가 난다..박하향이 솔솔..
사려고 했던 녀석이 아니였는데 이 녀석 옆을 지나니 박하향이 솔솔 풍겨났다..
그래서 신기해서 들여다 보다가 한 녀석 데려왔다..
볼수록 잘 데리고 왔다고 생각하며 흐뭇해 한다.
다시 한번 쓰윽 만져 보며..
아..향이 정말 좋구나..
오채각..
작은 분에 있는 녀석들을 둘 델구 왔다..
그래서 어제 낮에 큰 분에 옮겨 심어 주었다..
그리고 오늘 기념촬영까지..
우리가족들의 사랑 듬뿍 먹고 잘 자라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