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집에서 이렇게 우아하게 차를 마시는 예린이 해아..
그러고 보니 우리집 아이들 찻잔과 같은 거네~!
예린이는 시집가도 되겠는걸??
해아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앙~@@깨물어 주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