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 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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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6-07-1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갈께요.

해리포터7 2006-07-18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들으니 참 감미롭군요.배꽃님!

비자림 2006-07-18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가슴을 울리는 노래...
제가 올 줄 아셨죠? 감사히 얻어가옵나이다.호호호

또또유스또 2006-07-1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엣날 남자친구 군대 갈때 마지막으로 추었던 브루스... 그때 흐르던 음악입니다...
늘.. 이음악이 흐르면 미안한 마음이...
배꽃님 덕분에 옛일을 떠올려 봅니다...
퍼 가요...

똘이맘, 또또맘 2006-07-1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멋쟁~~이

치유 2006-07-19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nine 님/네..^^-
포터님/님 맘이 감미로우므로..^^-
비자림님/네...호호호~
또또님/이게 뭔소리?/ㅋㅋㅋ
똘이맘 또또님/님은 더 멋쟁이~!

모든님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