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니 밤중에 신랑이 갔다..

새벽에 일어나서 가려면 피곤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데 출발하고 한 시간쯤 되었나?..싶은데 비가 엄청난 양으로 내리고 있었다.

염려도 되고 밤중에 한시반에 출발하였으니 세시쯤엔 도착할텐데..은근히 겁도 났다..

워낙 많은 비이기도 하고 밤중이기도 해서..

그래서 도착할때즘에 전화 해야지 하다가 잠들어 버렸다..

다섯시반에 일어나서 ..전화 하면 잠자는걸 깨우겠다 싶어서 일곱시가 되길

기다렸다가 전화 해 보니 잘 도착했단다..

깨울까봐 전화 못하고 그냥 잤단다..그래 ..나도 깜빡 잠들었다고 말하고 나니

괜히 미안하고 불쌍하고 그런다..

집 가까운 곳으로 발령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로 발령받은지 이제 두주 되었나 싶은데...ㅠㅠ

7777로 벤트를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숫자를 너무 많이 남겨 두고 하면 지루하기도 하고 기다리는 사람도 지칠 까봐

몇명이 될때까지 기다리다 올랴야지 하다가 저번에 놓치고 말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경 써서 올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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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26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려란 이렇게 아름다운 거로군요..저희부분 아직 멀었나봐요.서로 전화도 안한다고 꽁할 때가 많아요..

건우와 연우 2006-06-26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박 잠들어서도 신경이 쓰이셨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라 힘드실텐데 차한잔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또또유스또 2006-06-26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걱... 그 먼거리를 출 퇴근 하십니까?
님도 옆지기 분도 힘드시겠어요...
특히 비오거나 날씨 나쁠때는 더욱... 화이팅...
저희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당 이러구 안한다는데... ㅋㅋㅋ

치유 2006-06-2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저희도 그러지요..부부란 그렇잖아요..ㅎㅎ

건우와 연우님..그러게요..그러더라구요..잠결에도 ..고맙습니다..

또또님..주말에만 와요..그래서 월요날 새벽에 가요..
그런데 어젠 너무 피곤했던지 밤에 일찍 가서 좀 쉬야 겠다 하더니 결국엔 밤중에 가게 된거지요..이제 이렇게 주말부부 한지가 벌써 이년이 되어 가고 있어요..서울로 가기 전에 과천에서 근무하였는데 몇주전에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
이게 잘하고 있는 짓인지 정말 헷갈릴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ㅠㅠ

2006-06-26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그럼요..아이들델구 집 나간후엔 고생이니까요..
아무리 친정이 편하다고 해도요..고마워요..
별 말씀을요..배려라니요..그저 그러려니 하지요..님께서는 아이들이 어려서 더 힘드실거예요..저도 아이들이 어릴땐 짜증많이 냈어요..
이쁘게 잘 크는 아이들 보며 많이 많이 웃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