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싶은데 아이가 오려면 아직도 삼십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

그 동안 뭘 하나??/

뱅뱅 돌다가 또 제자리...

오늘 낮에 이 책을 다 보려고 했었는데 표지도 아직 못 넘기다니..

그런데 밤이다.

철학을 알아야지..철학을~!

그래야 대답을 해 줄게 아닌가..

 자고 싶고 얼른 쉬고 싶은 밤이다.

비온다고 보일러를 돌려서 후덥지근하다..

창문을 열면 당장에 감기 걸릴까나??

얼음 한 조각 입에 물고 우두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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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06-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 창문은 안여시는게 좋겠네요. 영 피곤하신가봐요. 얼른 쉬셔야할텐데...
아이가 돌아오면 얼른 좀 쉬시고 내일은 개운하고 맑은 얼굴로 나오세요^^

치유 2006-06-2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건우와 연우님..고마워요..지금 들어왔어요..마중도 안갔는데..
전 자러 갑니다..편히 쉬세요..

해리포터7 2006-06-2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평안히 주무셔요..굿나잇 키스를 보냅니다.

또또유스또 2006-06-21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히 주무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치유 2006-06-22 0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포터님..또또님 아주 편안하게 개운해지도록 잘 잤어요..고마워요..

2006-06-22 07: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2 0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전 아무일도 없구요..어제 보일러를 돌려 주어서 몇시간으로도 아주 개운하게 잘 잤답니다..그리고 새벽엔 새벽기도를 가니까 일찍 일어나게 되구요..
님도 좋은공기 듬뿍 들이마시고 이 아침 상쾌!통쾌하시길..

2006-06-22 0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22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맘이 너무 순수해서그러신 거예요..
늘 그 분 을 맘속에 모시고 사시는듯 한걸요..
두려워 하는 그 맘이 경외함이 없으시다면 생기지도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