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꽃도 안 보여 주고 지나가려나 보다..

군자란은 큰아이 초등 입학할때 교회 사모님이 사주신 것인데

참 변함 없이 잘 커준다..우ㅡ리 아이처럼..

그러고 보니 참 오래된 군자란이다..

벌써 새끼들을 몇분에게 분양해 주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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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6-02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군자란 뒤에 알로에 참 튼실해 버립니다.
전 이상하게도 알로에는 잘 못 키우겠어요~

치유 2006-06-02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로에 갈아먹이기 위해 사와서 어쩌다 한번씩 잎하나 잘라서 갈아주니 알로에가 나 몰라라 하며 열심히 크기만 하더라구요..ㅋㅋ
또 새끼까지 올라오고 있어요..

해리포터7 2006-06-0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배꽃님 군자란 넘 튼실하네요. 저희집에있는 군자란은 왜 노란잎을 늘어뜨리고 있을까요? 햇수로보면 5년은 데꼬 있었는데 잘 자라지도 그렇다고 하늘로 가지도 않고 꽃은 꿈도 안꿈니다. 어케하면 이리실하게 키우시나요?

치유 2006-06-03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다 한번 분에서 새끼 떼어줄때 흙을 갈아준다는 것 밖에 다른 건 없는데요..
아참..어쩌다 한번 손놀때..김빠진 맥주로 닦아주긴 해요..

해리포터7 2006-06-03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법이 거기에 있었군요. 참으로 정성을 다하세요. 배꽃님은..

치유 2006-06-05 0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참 상쾌해고 좋은 아침이에요..오늘도 믾이 많이 웃으며 기쁘게 지내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