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친구들이랑 그룹 숙제를 하러 집에 다 모였습니다..

그래서 마트에가서 이것 저것 사서 들이밀고, 스파케티..맛나게 해서 대령시키고...

지금은 아이스림까지 대령시킨 다음 제가 인터넷 차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님들 서재가 더 궁금하고 재밌는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또 나가야 하다니..

로드무비님은 재미있는 관심거리까지 갖다 주셨는데..

아..이 유혹이여...

산에도 가자네요..어쩌면 좋아..얼른 얼른 댕겨오고 나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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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3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에요? 그나저나 아이들 너무 좋겠어요 엄마가 만들어 주는 스파게티

Mephistopheles 2006-05-1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배꽃님이 더 부러운걸요...저는 컴앞에만 앉아있지 말고 초야를 누비고 싶어요.^^

sooninara 2006-05-13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자고 할때가 좋은겁니다. 잘 다녀오세요^^

세실 2006-05-14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잘 산에 잘 다녀오셨나요?
와 스파게트도 해주시고..역시 100점 엄마 ^*^

치유 2006-05-1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친구들이 모두들 맛있다고 해 줘서 아이가 너무 기분 좋았대요..가면서도 참 맜있었다고 얘기 하더랍니다..물로 그룹 과제는 잘 마무리 해 두었더라구요..
메피님..저는 산에 한 번 댕겨 오고 오전 내내 꼼짝도 못하고 이제 기운 차려요..
수니나라님...여기저기 끌고 다니고 싶어해서 조금 피곤해요..즐거운 휴가 보내고 계시죠?/통나무 집에서...
세실님 고마워요..그런데 그 다음날 쓰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깅낑대고 있으니..빵점 ....백점 엄마 노릇은 제게 너무 벅차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