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이 울다가 이제 울음 그치고 웃을까 말까 생각하며 눈물 훔치는 중입니다..
무엇을 하며 지내시는지요..
날마다 늘 그리움으로 지내지만 소식한장 보낼수가 없네요..
어디에서 지내시는지..
어떻게 사시는지..아이들은 소망하시는 대로 잘 크는지..
늘 함께 하며 서로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던 그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보고 싶어요..꼬옥 안아주고 싶은 아이들도...너무 보고 싶구요..
물론 그댄 더 보고 싶어요..
마주 앉아 이렇게 그리운 맘 달래며 차 한잔 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그래요..같은 하늘아래서 그렇게 서로의 꿈을 위해 기도하고 있겠지요?//
하늘가득 ...그리운 맘 전합니다..
그리운 사람아!!
보고 싶어서..그리워서.....^^&....부치지 못할 엽서 한장 뛰움니다..
얼굴 부빌수 있을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하늘의 축복 맘껏 누리시며 살고 계시라고..아셨죠???
2006년 5월 10일 셀리맘.
....................................................................&^^이미지는 물만두님 서재에서 긁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