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마음속에 인내를 심어라..."

인내...인내..또 참으라고!!


난 정말 착하단 소리도 듣기 싫고 잘한다 는 소리도 듣기 싫다........


그냥 내 멋대로 살고 싶다..


난 어릴적에 그 착하단 소리에 잘한다는 소리에

정말 그렇게 해야 하는줄 알고 순하게 물러 터져서 살았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순전히 바보같은 행동이었다..


이 나이란 것이 사람을 만드나??

그건 아니다..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고 있으니..

에라....모르겠다..아무리 바보라도 먹고는 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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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0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착한 분이 좋던데.....착한 사람은 복을 받잖아요....넘 자학하지 마세요...

치유 2006-05-03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52981

세실님..당근이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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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걸음하셨다니..참으로 놀라운 나날들..


비로그인 2006-05-0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53001

3000을 해드렸어야 하는 긴데... 저도 놀러왔습니다 배꽃님.


한샘 2006-05-0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간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아마 사진공개 덕분인듯^^ 참 고우세요~
저도 닮고 싶어요. 얼굴도 마음도요~제가 실제로는 까칠하고 까탈스러워서...^^

치유 2006-05-04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ci님..반가워요..여행가신다는 분이지요??
일주일간 여행 잘 다녀오셔서 또 뵙지요..
여행 준비로 바쁘실텐데 들러 주시고 고마워요.

한샘님..전 오늘 님 서재에 콕 박혀서 아주 많은 걸 보았답니다..고마워요..
첨 된것인줄 아세요?/책방 문열고 첨이라서 넘 신나했지요..ㅋㅋ
문만 열어놓고 여지껏 거미줄만 치고 있었지만..그런데 요즘엔 하는일도 없고 빈둥 빈둥 놀다 보니..놀이터가 되었어요..그리고 좋은 정보도 많이 얻구요..사진을 공개한 덕분이라면 진즉 할껄?/그랫나?/싶은데요?/후후후..닮고 싶긴요..전 누구에게 보여줄것도 없구요..그저 그래요..성격도 까칠해서 제 스스로 넘어가요..지 성질에 못이겨서..ㅋㅋ얼굴은 주름이 자글 자글해요..
하지만, 맘만 맞은면 간 쓸개 다 빼주는 못된 버릇이 있어요...ㅋㅋㅋ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