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찌뿌둥 하니 몸도 축 쳐진다..

감기에 시달리는것은 봄이 되면 으례히 행사처럼 지나고 가야하는것이지만 너무 힘이 없다..

어제 오늘 봄비가 조금 내려서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초록물감이 조금은 더  진해지겠군..

참 어젠 개나리가 노오랗게 얼굴 내밀고 있었는데..오늘은 대문밖을 한발짝도 못나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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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4-02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저녁 맛난 것 드시고 빨리 나으세요.
저도 오늘 바깥에 안 나가봤네요.^^

물만두 2006-04-02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빨리 나으세요~

치유 2006-04-03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엄마..아내..는 아파도 앓아 누울수 있는 특권이 주말밖에는 없네요..잉~!그래도 어제 신랑이 사다준 전복죽 먹고 몸 추스렸답니다..물만두님..탱큐~!탱큐..

반딧불,, 2006-04-0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나으소서^^

치유 2006-04-03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랑이 없으니 엄살도 못부려요..오늘 죽어라 일했어요..주말부부라서 이틀 동안 울 신랑 늘어논 뒷정리...오늘 하루 나 허리 휘는줄 알았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