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서 삐딱선을 탔다..
아이와의 외출에서 문을 열고 들어서서 가방을 내려 놓고 의자에 앉으려는 순간 누군가 딩동~!
그들은 오늘 내게 와서 칭찬을 늘어지게 해 주고 배가 터지도록 칭찬에 칭찬을 먹여주고 갔다.
그런데 왜 난 그런것도 싫은가..확실히 삐딱선을 탔나 보다..
이 삐딱선을 멈추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