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는 코스프레로 어린이날 하루 종일 봉사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선배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기쁨과 감사를 느끼는 모습은 참 보기 좋다.
공부만 죽어라고 시키는 학교에서 힘들어 하면서도
웃음 잃지 않고 늘 엄마의 미소가 되어 주는 딸아이가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