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시계한번 바꿔 볼까??

 

벽시계도 예전같지 않게 이쁜 것 많다.

뻐꾸기는 너무 시끄러워서 안 키운다던 사람이 많았는데 심플하면서도 이쁜 벽시계가 많다.

이건 고풍스런 가구하고도 어울릴것 같다.

하긴 요즘 벽지가 넘 이쁜것들이 많으니 벽시계도

독특해야 눈에 잘 보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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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4-16 0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새벽에 개어게시나봐요. 전 태은이가 안자서 여직 있다가 이제 잠이 들기에 잠시 들어왔답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치유 2007-04-16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자고 일어났어요..주일이라 일찍 잤더니 일찍 일어났네요..어서 주무세요..피곤할실텐데요..태은이 커가는 모습을 멀리서 사진으로 님의 글로 지켜보며 너무 흐뭇하답니다..

비로그인 2007-04-1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전 윗줄 왼쪽 두개가 맘에 듭니다 그려. 배꽃님네는 화분도 많을테니 더 어울리겠네요..

비로그인 2007-04-1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는....유럽 중세풍 가게에 있는 간판 고리에...옛날 신사들이 양복 안에 넣고
다니는 시계....(아, 이런 엉뚱한 전화를 응대하느라 용어를 까먹었네. 울컥)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집안이 원목 가구나 엔틱 가구들로 꾸며져 있다면 밑에서
첫 번째 시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웃음)

소나무집 2007-04-1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게 화려해지는 세상에 저는 자꾸만 단순한 게 좋아지네요.

치유 2007-04-23 0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ci 님/화분이 많지도 않아요..그저 좋아라 할 분이랍니다..
L-SHIN 님/아주 어릴적 아버지가 양복 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던 시계가 생각나네요..시계도 이뻤지만 줄이 참 이뻤어요..
소나무집님/저도 단순하고 깔끔한게 좋아요.
섬사이님/나이들면서 변하는것은 사실인것 같아요..싫어하던 것들이 좋아지기도 하고..저도 밝은 색이 좋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