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서재질하고 있다..
그런데 작은 녀석 방에서 노랫소리가 살짜기 들린다..
이 녀석 뭐 좋은 일이 있는지 꿈속에서 찬양하고 있다..
배는 다 내놓고...자는 폼이라니...그래, 엄마도 예수님 찬양♬♬♬이다...
둘째녀석 영어학원간 틈에 문제집들 몽땅 채점해 두었었다..
그리고 틀린 문제들 다시 보고 고치라고 명을 내렸다..그랬더니 삐져서는 말도 안 하던것이
자면서는 좋은가 보다..녀석..사춘기가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