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자병 곰 이야기로 시작해서 보았는데 우정까지 생각하게 해 주는 책이다.
산뜻한 노오란 책 표지에 당당한 곰..
그래 때론 당당하게 살아야지..자신만만하게..그러나 외로울땐 친구가 최고야..!
이책 너무 보고 싶었었는데 이제야 보게 생겼다..
공중그네에 이어 재미있다는걸 알았는데
이제야 고마운 님을 통해 보게 되었다.
벌써 읽기 시작했으니 낼아침에는 다 보지 않을까 싶다,
처음으로 알라딘에서 보내온 포장지에 포장된 책을 받아보았다.
난 사실 선물을 해도 알뜰 주부 티낸다고 항상보낼때마다 그냥 선물 포장무시하고 보냈었는데
이렇게 이쁜 케이스에 포장된 채로 책을 선물받으니 또 다른 기분이 든다.
카드까지도..^^&너무 좋아라 하며..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