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아이가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다고
벌써 2권 보기 시작했다.
중학생이면 볼만 할 책이다.
물론 책 잘 보는 아이들이라면 고학년도 가능.
아참, 1권 사니 2권은 그냥 묶음으로 따라왔다.
이럴땐 정말 신난다..그런데 아직도 알라딘에는 2권만 미출간으로 뜬다.


내가 보고 싶었을땐 못 샀는데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하니 사게 되었다..
가격도 정말 이쁨 받을 만하다.
둘째녀석 다빈치 코드 읽더니 이 책 사달라고 졸라서
어쩔 수 없이 사준 보람 있다..ㅋㅋ
이 녀석 이제는 한참 댄 브라운 책을 찾아서 사달라고 할게 분명하다.

설날을 맞아 어른들과 함께 볼수 그림책이다.
어른들에게는 그리움과 추억을 줄 것이고
아이들에게는 옛 우리 조상들의 설 풍경을 보여 줄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