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맛있게 국 끓여서 주었더니 소라가 한컷..
난 다섯그릇이나 먹느라고 찍는줄도 몰랐음..ㅋㅋ
뜨거워서 조금씩 떠서 먹으니 다섯그릇쯤 먹은듯..
매생이와 굴로 전도 붙여서 주었더니 아이들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고 냠냠..
우리 교회 목사님께도 갔다 드렸더니 매생이 첨 드셔 보신다고 하셨었다.
정말,
겨울만 되면 너무 너무 먹고 싶었던 것인데 이번 친정 모임때 장흥사는 언니가
많이 사다 주셔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이렇게 저렇게 잘 먹고 있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