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아주 크진 않지만 영어서점이 생겼다..

아담하고 안락한 곳이라서 아이들 데리고 자주 들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영어 서점에 가자고 노랠하던소라가 아빠랑 함께 가서 골라온 책이 노인과 바다다.

 

그리고 엘리스 한권이랑..ㅋㅋ

그리곤 문진 미디어 책자를 가지고 와서 영어 창작 동화를 열심히 찾더니

동생에게 사 줘야 한다고 또 가잔다..

사실 내가 보고 싶은 이쁜 동화책들이 더 많다..그런데 난 영어 해석이 안 된다..ㅠ,ㅠ

그나 저나 오늘은 여유가 생겨 너~~어~~~~~~무 좋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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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 2006-12-27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여유 있으신 날이에요? 잘 쉬셨어요? 배꽃님 글이 많이 보여서 무지 반갑네요.ㅎㅎ

치유 2006-12-2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네..이렇게 여유있는 날도 있어줘야 살맛이 나겠지요??ㅋㅋ
감사합니다..토트님.저도 무지 반가워요..^^&

20;58속삭이신님/전 님께 참 감사드려요..언제나 변함 없으신 그 맘에 특히요...^^&

해리포터7 2006-12-2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배꽃님~~~~ 너무너무 오랫만이어요..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저도 뭐 자주 들어오진 않았어요.히~~ 여유있을때 가족과 함께 재미나게 보내셔요.건강도 돌보시구요!

치유 2006-12-28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알라딘 마을을 헤집고 다니다가 한 일주일정도만 푹 고개숙이고 다닌것 같은데 거대한 벤트가 열리고 있었네요...일명 "만두사랑 벤트"..
잘 지내시지요??저도 엄청나게 바쁜척하며 이 소중했던 해를 보내고 있답니다..
님도 그러시지요??아이들도 방학 했죠??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치유 2006-12-2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숨좀 돌릴수 있게 되었답니다..
사실 그리 바쁘지도 않았으면서 엄살만 엄청나게 부렸었지요..ㅋㅋ
그래도 이렇게 반겨주시는 이가 있으니 이맛에 또 이마을에 주저 앉아 이러고 있어요..후훗...
이제 하는 일도 즐거워 졌고 익숙해 지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

춤추는인생. 2006-12-29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노인과 바다는 아빠와 서점가서 고른책이예요...^^
훼밍웨이의 문체..는 번역보다 원문으로 보는게 더 좋아요...!!

치유 2006-12-29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 인생님/아 ..그랬군요..왜 얼굴을 가리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