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아주 크진 않지만 영어서점이 생겼다..
아담하고 안락한 곳이라서 아이들 데리고 자주 들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영어 서점에 가자고 노랠하던소라가 아빠랑 함께 가서 골라온 책이 노인과 바다다.
그리고 엘리스 한권이랑..ㅋㅋ
그리곤 문진 미디어 책자를 가지고 와서 영어 창작 동화를 열심히 찾더니
동생에게 사 줘야 한다고 또 가잔다..
사실 내가 보고 싶은 이쁜 동화책들이 더 많다..그런데 난 영어 해석이 안 된다..ㅠ,ㅠ
그나 저나 오늘은 여유가 생겨 너~~어~~~~~~무 좋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