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전호인 2007-04-25  

지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지난 3월 정성이 가득담긴 님의 엽서와 초코렛을 받고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질 못했습니다. 제 주변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기에 도리를 다 하지 못하여 너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다시 돌아온 만큼 하나씩 차근차근 은혜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의 엽서와 초코릿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
 
 
해적오리 2007-04-25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이 돌아오신 것만으로 전 기뻐요~ 앞으로 자주 뵈요.^^
 


다락방 2007-04-19  

해적님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책, 아주 잘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훨훨 날아갈것 같아요, 라고 하지만 사실은 날 수 없을 만큼 무겁답니다. 언제가 될지 제가 장담은 못하겠지만(흑) 아주 재미있게 말씀하셨던것처럼 한줄 한줄 찬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셔요 :)
 
 
해적오리 2007-04-19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군요?
잘근잘근 씹으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도 쟈철에서 조금 읽었는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워낙 생각없이 살던 저인지라 감탄하며 읽고 있답니다.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짱구아빠 2007-04-12  

해적님 해적님!!!
보내주신 부활절 선물 너무너무 잘 받았습니다. 라파엘과 미카엘한테 보내주신 카드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구요... 사진을 올려서 잘 받았음을 증명해 드리는 게 응당 도리이나, 남아난 게 없어서 올릴 수가 없어요 ㅜ.ㅡ 저는 초콜릿 두개 밖에 못 먹었구요... 고구마 차는 아이들 줄 테니 손대지 말라는 짱구엄마의 경고 땜시 손도 못 대고 있고,호박 비스켓은 오늘 아침에 라파엘과 미카엘 두 녀석이 일찌감치 정리해 버리고 있더라구요(왠일로 일찍 일어나더라니...)...맨날 받기만 하여 감사의 마음도 크지만 죄송한 마음이 더 드네요...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구요... 틈틈히 복수할 날을 노릴 터이니 방심하고 계십시오 ^^
 
 
해적오리 2007-04-12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더 기쁘네요. 짱구 첫 영성체 할 때 미리 좀 알려주세요. 같이 축하해주고 싶네요. ^^
 


기인 2007-04-06  

선물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적님 :) 애인도 외국에 있고, 공익을 하는 바람에 대학원 사람들과도 소원해진 것 같아서, 외로웠는데 ㅋ 해적님 선물로 기운 차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
 
 
해적오리 2007-04-06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군요? 기분 좋은 생일 선물 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근데 제 메시지보고 웃지나 않으셨는지..히히...써놓고 보니 좀 뻘쭘했지만..그래도 한번 웃으시라고 그냥 보냈어욤.. ^^
 


비로그인 2007-04-05  

해적님
주문할 무렵에 제가 조금 정신없이 설레바리를 치는 바람에 ^^ 메시지나 포장을 못넣었어요. 그래도 이해해주실 거죠? 담에 혹시나 이벤트하심 거하게 당첨되 주세요. :) 그때는 꼼꼼히 제 마음을 담아서 보낼게요. 내일은 성금요일입니다. 주님안에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를! 체셔고양2 드림-
 
 
해적오리 2007-04-0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 저도 생일 선물 아니면 메시지 잘 안넣게 되는 걸요.. 그나저나 님이 주신 립밤 덕에 아침부터 계속 인사를 듣고 있어요. 제가 화장을 안해서 항상 무색무향의 립밤을 바르고 다녔는데 색이 들어간 립밤을 발랐더니 당장 티가 나나봐요.. 사람들이 앞으로는 주욱 그거 바르고 다니라고 그러고 있답니다. ^^
근데 님의 성함만 갖고 제가 주소를 찾기에는 역부족인지라...주소 남겨주심 무지 고맙겠습니다. 즐건 하루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