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실 2008-01-05  

해적님. 아웅 늘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적님은 천사, 센스쟁이~~~
초콜렛이랑 차도 감사합니다.
몰래 저 혼자 먹었어요. 피곤할땐 역시 초콜렛이 최고~

해적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행복하고, 기쁘고, 좋은 일만 있으실 거예요~~
기도 열심히 할께요~~

 
 
해적오리 2008-01-05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도해주신다니 올핸 제가 원하는 것들이 술술 잘 풀리겠네요. ^^
이미 시작이 좋답니다. 호호호...
님도 복 많이 받으세욤. ^^
 


프레이야 2008-01-03  

히힛 저 지금 님이 보내주신 초콜릿 먹고 있어요.

어쩜 마음에 쏙 드는 김기찬의 사진을 다 보내주시구요. 넘 좋아요.

카드 정말 고마워요^^  이리 받기만 하디니요..

올해  님에게 향신료 적당히 뿌린 맛깔나는 나날이 이어지길 빌어요.^^

 

 
 
해적오리 2008-01-03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혜경님은 사진을 아시는군요.^^
예전에 정기구독하던 잡지에 매월 같이 오던 엽서들인데 좋아서 버릴 수가 없더군요. 엽서 밑의 날짜를 보면 정말 오래되었구나 생각하실 거에요. 전 그냥 좋다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님께서 좋아해주시니 어깨가 으쓱해지는데요. ^^
님께서 빌어주신 대로 맛깔나는 나날 보낼께요. 님두요~
 


물만두 2008-01-02  

카드 잘 받았어.
자기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는 기필코 로맨스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함세.
보내준 쪼꼬렛은 엄마랑 사이좋게 나눠먹었어^^
올해는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들 더욱 많고 즐겁고 행복하길...
해적의 힘을 받아 올해 난 안아플거같아.
고마워.
내겐 늘 해적있음이야~!!!

 

 
 
해적오리 2008-01-03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언니의 기원이 정말 맘에 들어욤.^^
만두 안의 해적->해적만두?
어제 보니 드라마에서 새로운 만두 아이템을 찾든데, 알려줄까 봐요. ㅋ
건강하고 잼난 한 해 되시기 바래요~ ^^
좋은 일이 오늘도 대빵 많이 일어날거에요.
 


씩씩하니 2007-12-31  

안녕하세요..님..

청주는 지금 눈이 펑펑 내려요~ 출근할 때 엄청 고생했어요..흑..

그래도...철이 덜 들었나,,,,하얀 눈이 정말 그림처럼 내리는 오늘 그냥 무작정 기분이 좋아져요.

지난 금욜 님의 카드를 받았어요...일단 초쿌렛을 얼른 입에 넣고 님의 글을 읽었답니다..

너무 저를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하구...

그리고 이렇게 소중한 카드로 저를 축복해주셔서..행복해집니다...

늘 님의 캐릭터..님의 아이디만 보아도 기분 좋아지는..씩씩하니는 말로만이구 이렇게 그저 게으르게 있구..죄송한 마음도 지울 수가 없어요..

님이 비형이라는 사실에 느껴지는 이렇듯 무한한 기쁨..흐...

그리고..미안한 제 맘을 덜어버릴 수 있는..너무나 큰 힌트..님이 일기장을 좋아라하신다는 사실...

ㅋㅋㅋ 사실 너무 절묘한 타이밍이랍니다..(나중에 아시게 되어요~~)

님...오늘은 2007년의 마지막날입니다..

하얀 눈에 비치는...노오란 겨울 햇살의 따스함처럼..다가오는 새해..늘 축복이 가득하시길..

무엇보다,님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능력있는 한 사람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님..

그리고 따스한 가슴을 가진..님...새해...행복하소소

 
 
해적오리 2007-12-31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축복의 말은 언제 들어도 좋아요. ^^
님이야말로 저를 이뻐라 해주셔서 제가 감사한데요...
누군가에게 몇 자 적을 때는 받으시는 분이 읽는 동안이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아주 진하게 담게 되요. 그리고 그런 맘으로 글을 쓰다보면 저도 행복해지더라구요. ^^
서울은 찬바람이 쌩하게 불면서도 햇살은 좋네요. 이런 날씨, 눈이 오는 날씨 전부 다 좋아라해요. 전...
눈이 오는 좋은 날씨 만끽하시면서 오늘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승주나무 2007-12-31  

해적 님 안녕하세요. 알지나무, 아니 승주나무입니다.
해적님이 보내주신 한라산 소주를 보면서 마시지도 않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죠~
페이퍼를 보니 일터나 집을 옮기시나 보죠?
제주도 분들을 많이 알게 돼서 고향 온 것 같아요..
거기 있을 땐 좁고 답답하고 사람들도 남쪽나라 근성이 있어서 싫었는데,
막상 추운 곳에 와서 긴장하면서 사니까 그리워지지 뭡니까?
겨울이니까 더 향수에 젖어드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저보다 설 생활을 오래 하셨을 테니,
나중에 향수 이기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2007년에 해적없다 님은 특별 선물인 것 같아요.
암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2008년에는 우리의 화려한 만남이 시작되기를 바라며

 
 
해적오리 2007-12-31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별선물이라...이 말에 기운이 솟는걸요. ^^
글코...이사도 아니고 직장 옮기는 것도 아니랍니다. 나중에 페퍼 보시면 아실거에요.

전 어디서나 날나리 생활이라 서울에서도 잠시 거쳐간단 생각으로만 살아요. 그렇게 산지 벌써 5년이 넘었지만...서울은 그냥 서울일뿐이네요. 어쩌면 그게 방법인지도 모르겠어요. ^^;

점점 나이와 무관하게 저로 하여금 제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고 존경심을 갖게 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는데 승주나무님도 그 중 한분이세요.
2007년을 좋은 분들을 만나면서 마무리하게 된 거 감사드리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