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짱구아빠 2007-11-27  

어데로 잠적하신 건가요?
다름이 아니옵고 항상 실용성과 미학적 측면에서 앞서가는
울 회사의 2008년도 달력이 나왔걸랑요...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알고 있는 주소(ㅇㅇ 연구소)로 
발송하면 되는지요...
답변 안 주시면 제가 알고 있는 주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빨랑 재등장하시길 기대하며.....

  

 
 
 


비로그인 2007-11-25  

 

  해적 파시오님..

  그 멋진 배는

  어디다 팔아드셨나요...-_-

 

  많이 바쁘신가욤.
  인천 앞바다나 부산 해운대쯤에 비행물체 하나 띄우면 해적님이
  멋진 배를 띄우고 나타나 주실라나~ ^^

 
 
해적오리 2007-11-25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감격의 눈물)
님의 서재 어딘가 제 글이 있을거에욤. ^^
 


짱구아빠 2007-11-12  

해적님!!
어제 짱구의 첫 영성체에 친히 오셔서 축하해 주시어 너무 놀랍고도 감사했습니다.
해적님의 인상이 너무 착하고 선하시더군요...
짱구엄마와 짱구할머니도 무척 고맙고도 반가워했습니다.
(당사자인 짱구와 아직 철딱서니가 없는 도토리는 해적님께서 주신 단호박 케이크에만
 눈독을 ... ^^ )
함께 점심식사하고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무척 크네요...
오늘부터 짱구는 복사가 되기 위한 나름대로의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오전 6시 미사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약 20일정도 매일 나가야 한다는군요..(짱구의 영성체 첫 느낌... "밀떡의 맛이 너무 이상해요!!")
저 같이 아침잠이 많은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은 어려운 과제인데, 첫날인 오늘 짱구엄마와 도토리는 용감하게 새벽 5시에 일어나 미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저희 홍제동 성당 본당 신부님,해적님과 함께 찍은 사진은 입수되는대로(저희 카메라가 아니라 짱구 친구엄마의 카메라로 찍었다네요) 님께 비밀리에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중이신거 맞죠?? ^ ^ )
제가 열심히 성당을 다닌다는 거는 좀 보장하기 어렵지만(^^;;;) 저희 가족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낌없이 할 예정입니다.
해적님께서 다니시는 태릉 성당도 주민들과 트러블이 조속히 마무리되시어 편안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길 바라구요,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한번 얼굴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짧은 시간이었고, 약속이 있으셨다지만 그냥 보내 드려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해적오리 2007-11-12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짱구와 도토리가 사진에서 보던 대로 무지 귀엽든데요. ^^
딱 아이들 모습이잖아요, 그러는거...다행이에요, 케익 좋아해서..
사진은 꼭 메일로 전달해 주시구요(다른 분들 다 제가 미인인줄 아는데 아직 환상깨긴 싫거든요. 호호호...), 짱구한테 열심히 하라구 제가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저도 뭐 발바닥 신자에 맨날 이런 저런 의문에 싸여있습니다만, 즐겁게 성당다닐 수 있다면 어릴 때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아서요.
어제 글케 갔는데 시간 딱 맞춰 도착했어요. 담에 한번 뵈면 되죠. ^^
날이 추워요. 울 팀장님 휴가라 저 대박나서 아직 퇴근못하고 있어요. 흑... 그래도 빨랑 집에 갈라구요. (앗 징징 모드다...;;)
그럼 이만... ^^
 


짱구아빠 2007-11-05  

해적님 안녕하십니까?
요새 서재활동이 너무도 뜸하죠..
지난 주에는 생산성본부에서 시행하는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매주 하는 사내방송 스크립트 쓰기도 벅차고,
연말이 되니 업무도 슬금슬금 늘었구요,
주말에는 새로이 발견한 홍제천 기행하느라...
핑계가 참 많죠...
짱구녀석 천연성체 교육이 끝나 이번 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고해성사를 한다네요.. 농반 진반으로 짱구한테 "니가 10년의 인생을
살면서 지은 죄가 책 한권 분량은 될 터인데,잘 생각해서 빠뜨리지 않고
고백하도록 하라"고 했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짱구 엄마 왈
"그러는 당신은 전집이네"라고 쫑코를 주더군요 ㅋㅋㅋ
짱구의 첫 영성체는 빼빼로 데이,빼빼로 시에 홍제동 성당에서 한다네요..
부족한 독서를 메우기 위해 당분간 서재활동에는 전념치 못할 듯 싶습니다.
그래도 항상 어디에선가 해적님을 응원하고 있을터이니
서운해 마시길... 항상 짱구와 도토리한테 신경을 써주시어 고맙지만
죄송스런 마음이 있어 그냥 넘길까하다 삐지신다는 말에 맘이 약해져
버렸습니다. ^^

 
 
해적오리 2007-11-05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참...첫영성체 끝나면 성당에서 아이들 행사가 있나요? 점심잔치 같은...

짱구아빠 2007-11-06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도 행사가 있지는 않구요,짱구 할머니도 오시기 때문에 잘 아는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하려고 합니다.
 


토트 2007-10-24  

해적님~
책이 도착했어요~
오늘 무지 힘들었는데 기분이 확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ㅎㅎㅎ

 
 
해적오리 2007-10-25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