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포함해)신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무신론자보다 나쁜 짓을 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무신론자는 하늘에 있는 위대한 스파이 카메라를 두려워할 필요가없다는 얘기이다. 이 논법에 따르면 무신론자는 단지 실제 카메라와 실제 경찰을 두려워하기만 하면 된다. 여러분은 아마
"양심은 무언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걸 아는 것이다"라는 냉소적인 농담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 P131

인생이 평균적으로 위험할수록 모든 곳에서 행위자를 보는 쪽으로, 그래서 때때로 거짓을믿는 쪽으로 균형이 옮겨가야 한다.
- P291

우리는 행위자를 보는 쪽으로 편향되어 있다. 심지어 행위자가 없을 때에도 말이다. 그리고 종교는 우리 주위의 모든 곳에서 행위자를 보려는 경향이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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