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산책 2005-01-05  

안녕하세요~~~~
송현석위원장님 홈피에 갔다가 마로네 블로거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정확히 하자면 조선임님 블로거네요 ^^ 저는 나라사랑청년회 북부지부 회원인 곽은아라고합니다 가끔 만나는 선진이 엄마랍니다 가끔 들러서 책 소개봤는데요...너무 훌륭하세요 저도 노력은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 책에 좀 문외한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선진이 이제 5살인데요...6세반을 다니긴 하지만 ^^;;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해 주시겠어요? 건강하시고요 송현석위원장님 건강 어서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조선인 2005-01-05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와요. 이렇게도 마주쳐지네요. 현석씨는 오늘 점심부터 드디어 죽을 먹는답니다. 그만하면 장족의 발전이라 생각하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자주 봐요. *^^*
 


깍두기 2005-01-02  

마로 아빠는 많이 좋아지셨나요
국보법이 아직도 살아있어 속상하긴 하지만 단식단의 살을 깎는 싸움이 절대(!) 헛되지는 않을 겁니다. 마로아빠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빨리 쾌차하시길... 8일날 따우님께 몇시에 갈 겁니까? 오전, 아님 오후? 시간 맞춰 가서 함 봅시다.
 
 
조선인 2005-01-0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격적인 검사는 오늘부터 시작이구요(연휴라 피검사나 소변검사만 했었어요), 기본소견은 다음주까지 입원해야 할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따우님께는 죄송하지만 1월 8일은 힘들 듯 해요.
 


비로그인 2005-01-02  

새해 인사 왔습니다
비록 연내 폐지는 무산되었지만 그래도 저는 옆지기님 건강이 더 염려됩니다 부디 몸조리 잘 하시길 바라고요, 조선인님, 올 한 해는 기쁜 일로만 우는, 그런 해가 되시길 빌게요 :)
 
 
조선인 2005-01-03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와요, 따우님. 1월 8일 약속이 날라갈 듯 하여 미안합니다.

비로그인 2005-01-03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말씀을요 다음에 또 날을 한 번 잡아 보아요 조선인님 :)
 


진/우맘 2005-01-01  

새 해엔 좋은 일만 가득할겁니다.
연내처리....결국 안 되긴 했지만, 조만간 꼭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새 해엔 작년에 힘들었던 일들이 몇 배의 보상으로 돌아올 거예요. 행복, 건강, 사랑, 모두모두가 마로네 가족의 것이길 기원하며, 힘 내세요. 꼭이요!
 
 
조선인 2005-01-03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고맙습니다. 진/우맘도 새해 복많이 받고 일년 내내 좋은 꿈 꾸길. 연우하고 예진에게도 인사 전해주는 거 잊지 말아요.
 


마냐 2005-01-01  

조선인님에겐
그 누구보다도 새해가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마로에게 누구보다도 당당한 엄마, 아빠. 새해엔 모든 일이 술술 풀리길 바랍니다. 조선인님네 가족이 누구보다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그것이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널리 이로운 일이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또 님에게 부끄러운 일부 사람들은 너그러이 봐주시고...(^^;;)님에게 분노를 일으켰던 일부 사람들은 개과천선을 기대하기 어려우니...그냥 쇠퇴하기를 기대합니다. 마로아빠의 입원 소식에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있슴다. 하지만, 새해엔 건강 되찾으실 겁니다. 많은 이들의 염원을 담아. 건강하세요.
 
 
조선인 2005-01-0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제가 뭐 봐주고 말고 할 거 있나요? 이렇게 기운을 북돋아주시는데. *^^* 이러니저러니 해도 입원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리 알아주세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