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스키점프 세계신기록은 노르웨이의 요한 에벤슨이 V자 포즈로 2011년에 세운 246.5미터이다. 사람인가 새인가.

2. 이씨는 누굴까. 너무 많을까. 그냥 이희범 위원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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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의 밤, 덫의 내부-> 단편치고 등장인물이 많아서 머리 나쁜 사람에게 몰입도가 떨어진다.
의뢰인의 딸->가장 수작
탐정 활용법,장미와 나이프->탐정클럽이 어떤 사람들인지 개성이 드러나기 시작함.


그나저나 머리 나쁘다고 도서관 책에 광고하지 맙시다. 일일이 연필로 이름에 각주를 달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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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다.
그런데 작가는 여자에 대한 혐오가 있는 게 아닐까 싶다.
남자가 범인이더라도 원인은 늘 여자.
단편 추리소설 모음집인데 나쁜 여자 모음집으로 읽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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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이 났다.
경찰이 용의자를 바짝 쫓는다.
용의자는 친구와 도피중이며 알리바이를 찾는다.
... 이렇게만 보면 추리소설인데...

대기업에 스키장을 매각하는 대신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스키장을 살리려고 애를 쓴다.
한때 스키선수로, 보드선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새신부, 지금은 건축사, 지금은 보육원의 후계자, 지금은 여관 주인...
순수하게 친구를 믿고 돕는 스노보드 동아리 친구들.
알리바이를 찾는 중에도 파우더스노우에 열광하는 순진함.
부당한 지시에 꿈틀할 줄 아는 경찰관.
... 절로 미소지으며 읽게 되는 스키장의 밤은 잡화점의 밤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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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정말 좋은데 사람들이 많이 안 본 거 같아 아쉬워서 어떻게든 소문내고 싶었던 드라마가 있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대한 글을 서재에 올렸었다.

청담동 살아요는 서재에 올린 것으로 모자라 사방에 글을 올렸더랬다.

그리고 나의 아저씨... 참 좋은 드라마라 타이틀이며 엔딩까지 꼭꼭 씹어먹으며 보는데 극작가가 박해영이란다.

누군가 싶어 전작을 찾아보니 그 좋은 드라마의 작가란다.

너무 뿌듯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막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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